한국자유총연맹 대전 대덕구 오정동분회(회장 임해근)는 지난 24일 오전 정기 월례모임일을 맞아 계족산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환경봉사활동 및 세간에 논란이 일고 있는 올바른 역사교과서 개정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오정동분회 회원 50명이 참여해 대전시민이 많이 찾고 있는 계족산의 환경정화봉사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역사교과서 논란과 관련해 올바른 역사교과서 채택이야말로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및 자유통일을 앞당길수 있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지난 5일 취임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서승중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 및 올바른 역사교과서 선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향후 연맹의 모든 각종 행사를 계기로 올바른 역사교과서 개정을 위한 릴레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년 10월 26일 대전투데이 송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