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지부장·조남은)는 지난 2일 하남시지회 잔디구장(춘궁동 소재 토방)에서 허준영 중앙회장을 비롯해 조남은 경기도지부장, 이현재 국회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해 31개 시·군지회 간부 및 회원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경기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군 지회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전진대회(체육대회)’에 이어 지역발전과 자유수호에 헌신 봉사한 유공조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 ‘국민통합을 위한 올바른 역사교과서 만들기’ 결의문을 낭독하는 ‘화합의 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2015년 11월 4일 경인일보 최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