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13일 국제비지니스고등학교 다문화학생 대표 20명과 교사, 학부형20명 1대1멘토로 파주 제3땅굴, 임진각, 도라산 전망대, 도라산역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같이 참여한 전희우 교장은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역사 바로 알기 등을 자세히 설명하자 모두들 귀 기울여 들었다.또 연맹에서 준비한 애국가, 청춘 그 아름다운선택 두 편의 영상물을 상영하자 모두들 감동적이였다며 소감을 말했다.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다문화학생들은 비를 맞으면서도 적극적으로 견학에 임하는 모습 또한 뿌듯했으며 깊은 인상과 보람을 느꼈다.

2015년 11월 13일 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