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지역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이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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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
2015-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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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군 맹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이하 맹동면바살위)는 26일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맹동면 바살위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맹동면 군자리, 용촌3리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2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추영희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오늘 전달한 연탄이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맹동면 바살위는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해마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음성군노인복지관과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역사회 기업체 및 사회단체와 연계해 24~12월11일까지 사랑나눔 연탄봉사 릴레이를 실시한다. 사랑나눔 연탄봉사 릴레이에는 한화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 음성무극라이온스클럽, 금왕키와니스클럽, 음성읍 사정리 관음사 등 각 단체에서는 연탄 후원과 배달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에서는 24일 운영위원과 조직 간부회의를 계기로 관내 홀몸노인과 지병으로 고생하는 무연고 불우이웃 4명을 선정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도지부 협조와 지회에서 마련한 연탄 1000장을 소이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4가구에 배달했다. 2015년 11월 26일 충청일보 김요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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