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지난 7일 강서구 호서전문학교 대강당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강서구지회 주최로 ‘2015 자유수호활동 평가 및 2016 활동다짐대회’가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은 60주년을 맞이한 바 있는 국민운동단체로 주요활동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확산 활동과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소외계층을 보호하는 자원봉사활동, 사회갈등을 치유·융합하는 국민통합운동, 민족화해와 협력을 위한 평화통일 및 북한주민지원사업, 국제 NGO로서 지구촌 협력지원사업 등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준환 부위원장(새누리당, 강서3)은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한국자유총연맹 및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회(회장 김정현)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2015년 12월 8일 김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