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지회장 김진수)는 지난 18일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15년 국민화합 자유수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홍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발전 및 국민 화합 유공자 21명 표창장 수여, 회원들에 대한 격려, 결의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했다.

김 지회장은 “올 한 해에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파주시 발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 세계 테러 위협과 불안한 남북관계 상황에서 안보의식 강화와 국민 화합을 통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파주시로 든든히 설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중심이 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20일 신아일보 이상길,장원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