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의회(의장 천만호)는 21일 오후 4시 동래구의회 제252회 정례회에서 백홍두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동래구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산시 동래구 한국 자유총연맹 조직에 대한 지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백홍두 의원은 “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들의 생활속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고 꽃피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년 12월 21일 아시아투데이 김옥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