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제40대  청년회장으로  권병문씨(사진)가  지난 1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 동안 자유수호 의지를 담아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해 준 지역민들께 감사하다"며"자유총연맹 청년회를 아름답고 진취적인 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회장은"일촉즉발의 위기상황까지 치달았던 한반도 위기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씨 세습독재 횡포속에 연맹 청년회는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민주의식 함양을 위해 전 회원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나 보다는 우리'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연맹에 중점을 두고 청년회원 상호간 단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년 12월 21일 충청일보 주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