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울산 중구청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는 23일 오후 울산시 자유총연맹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박 청장의 상을 전달했다.

박성민 청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국가안보의식 강화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유장을 수상했다.

박성민 청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한 모든 분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한다”며 “남과 북이 대결을 넘어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따라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12월 23일 뉴스1 이상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