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허준영)은 23일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회장과 서초구지회 회장에 각각 이정신 회장과 김대영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취임한 이정신 강남구지회 제 10대 신임회장은 1961년생으로 덕일고, 남부대 경영정보과를 졸업하고 세종교육 대표로 재직 중이며, 한국청소년육성회 대치지구 수석부회장, 대치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 등 사회활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23일 취임한 김대영 서초구지회 제7대 신임 회장은 1971년생으로 서초고, 수원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양재자동차운전전문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5년 12월 23일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