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통영시지회 여성회(회장 정해순)는 지난 29일 회원들이 참기름 판매 등 바자회를 통해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했다.

매년 설추석 명절 때마다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회의 정해순 회장은 “2016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희망을 안겨주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2016.01.31 경남일보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