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경찰서는 오늘(1일) 서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찰서와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 간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법률자문, 취업.장학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강신홍 경찰서장은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진 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와 함께 통일시대를 대비하며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안정적인 국내정착에 힘써 줄"것을 당부했다.

2016년 6월 1일 KNS뉴스통신 안철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