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 양재생 대표이사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오는 10일 오후 3시 부산진구 부산자유회관 1층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양재생 신임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합니다.

취임식에는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시의회의장, 연맹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양재생 신임회장은 "자유총연맹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현실에 맞춰 개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954년 출범한 뒤, 현재 부산 16개 구군지회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7일 BBS News 박세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