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방효철)가 통일나눔펀드에 250만원을 기부했다. 도지부 회장단 및 운영위원, 시군지회 회장, 사무국장, 분회회장협의회장, 청년회장, 여성회장 등 118명이 십시일반 모금했다고 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고 있다.

방효철 회장은 "통일의 그 날은 꼭 올 것이고 반드시 와야만 한다"며 "이번 통일 나눔을 국민 대표 안보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6년 6월 17일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