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서장 손영진)는 2016. 6. 28(화) 11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 수성구지회(회장 김인선)와 탈북민 정착지원 및 안보홍보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탈북민 청소년 장학지원, 탈북민 취업지원 및 생필품 지원, 안보홍보활동 등을 함께 도움이 필요한 탈북민을 지원하게 된다.

손영진 서장은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와 통일대비 시민교육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자유총연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보홍보활동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김인선 회장은 탈북민들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2016년 6월 28일 불교공뉴스 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