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THAAD)배치 경북 성주 발표 후 찬반 대립이 팽팽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이 27일 오후 광화문에서 ‘사드배치 지지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김경재 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은 “우리 정부의 사드 주한미군 배치 결정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맞서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군사주권 차원이 불가피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2016년 7월 27일 천지일보 이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