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11일 송림로터리 일원에서 광복 71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에게 광복절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나라사랑 일체감을 조성하는 민주시민의식을 고양시키고자 마련됐다.



허인복 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과 이흥수 동구청장은 태극기 게양 홍보부채와 차량 및 가정용 태극기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태극기에 담긴 뜻과 게양 방법을 널리 홍보했다.

2016년 8월 12일 기호일보 최유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