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봉산면분회(분회장 박종언)는 30일 봉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봉산면분회 회원 및 면민 30여명을 대상으로 2016 통일대비 민주시민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합천군 면분회 단위로는 최초로 실시했으며, 서정한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 지회장 권한대행, 김승현 경남도 읍면동 분회 협의회장, 각 읍면분회장 등도 참석했다. 　

이번 안보교육은 고위층의 연쇄적인 탈북 등 북한 내부 균열조짐과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 위협에 따라 안보의식을 확고히 고취하고, 통일을 위한 준비로써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2016년 8월 31일 창원일보 박종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