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 회원 50여명은 지난 20일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 달서구지회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군 지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두 단체 간의 친목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달서구지회 130명의 회원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갖고, 낙동강전승기념관 안보견학을 단행했다.



김영표 지회장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상호 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교류협력 및 공동발전과 우의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10월 23일 경남도민신문 김영찬 기자